좋아하지만 잘하는 영역이 아닌 농구.
하지만 어릴 적부터 하던 것이라 농구 외에는 생각조차 못 해본 상황 속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의 성장 기록.
스토리 소개
“내가 하던 것이 알고 보니 나한테 안 맞는 것이라면 어떡하지? 이것보다 더 잘하는 것도 없는데...”
유년 시절부터 농구를 해온 18살 주인공 '우현'. 농구를 좋아하지만, 과연 전공으로 나가도 괜찮을지 고민하던 우현은 어느 날, 농구를 하며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농구부 주장 '승원'을 바라보며 이번 하계 합숙을 마지막으로 농구를 관두자고 마음먹는다.
과연 우현은 정말 농구를 관두게 될까?
캐릭터 소개
18살.
유년 시절부터 쭉 농구를 했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자신은 재능이 없다고 느껴 농구를 관두자고 마음을 먹었다.
김우현
19살.
유년 시절부터 우현과 함께 농구를 했다.
농구만 할 수 있다면 뭐든 좋은 순수한 농구 바라기.